코로나 팬더믹 이후 처음으로 서울랜드에 가게 됐습니다. 마침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만원입니당^^ 서울랜드는 입장권, 빅5 같은 입장수단이 없어지고 무조건 자유이용권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들2명과 조카 한명 그렇게 4명이 출발했습니다. 입장권 한개는 있기 때문에~ 신한카드 3개를 준비해서 아이들은 각각 만원씩에 서울랜드에 입장할수 있었습니다. 신한카드 1개당 본인 만원 동반 만오천원까지 할인 되니 꿀입니다. ^^ 하지만 코로나로 운행을 안하는 놀이기구가 많은게 아쉬울뿐입니다. ㅠㅠ 곳곳에 공룡 모형이 있습니다. 라바는 정말 재미있어요.. 마치 알라딘의 마법 양탄자 를 탄다면 이런 기분일까? 하늘을 살짝 나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가면서 점점 놀이기구를 타면 현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