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마루 전망대는 처음 인천에 왔을때 자주 왔던 곳인데... 요즘 뜸했다 오늘 다시 왔습니다. 아라뱃길 드라이브 코스 옆에 있는 아라마루 전망대는 한번 올만한 장소입니다. ~^^ 원형으로 나와있는 전망대 중앙 길은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 바닥이 보입니다. 저는 간이 작아서 가운데로 못가고 사이드로 갑니다. 우리 아이들도 무서워 하네요~ 아라뱃길이 시원 하게 뚫려 있습니다. 가슴 답답할땐 한번쯤오시면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 길로 내려가면 인공폭포가 있고 밑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저 폭포 시원하게 내려갑니다. ~^^ 1층에 편의점과 카페가 있습니다. 경치가 좋은 곳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사진의 식당은 운영을 하는지 않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오늘은 문닫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