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누님과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북한산 가는 길에 벚꽃이 펴서 가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올리앤 송추점입니다. 1층은 올리앤 2층은 오가다 카페입니다. 매장이 이쁩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에요. 단체석도 있습니다. 올리앤은 주 2회 소독을 하네요. 어휴~ 코로나..ㅠㅠ 작은 정원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좋네요^^ 마침 오늘 햇살도 좋네요~ 별거 없는데도 마냥 좋아합니다. 저희는 감베리 빠에야, 자이언트 갈릭페퍼 스테이크, 오렌지 바비큐 폭립 이렇게 3가지를 주문했습니다. 피클이 깔끔하니 맛있어요. 감베리 빠에야가 나왔습니다. 매콤하니 맛있습니다. 큰 새우가 3마리인데~ 다 아이들 먹었네요..^^';; 폭립 나왔습니다. 비쥬얼 넘사벽입니다. 양념도 잘 배어 있고 고기도 질기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