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제가 다녀온게 아니라 저의 지인이 밀당을 다녀와서 저에게 사진을 보내줬습니다. 브런치하면 깔끔하고 간단하면서도 맛있어보이는 매력이 있죠, 싱싱한 셀러드와 치즈, 빵과 포테이토는 늘 따라다니는 수식어입니다. 밀당은 메뉴판을 가지고 가서 결정하고 결제를 카운터에서 직접 한뒤 진동벨 가지고 테이블에서 기다리는 구조 입니다. 부르케스타8,900, 고르곤 베이컨 파니니9,900, 파인애플볶음밥 3,900, 딸기주스 5,000, 자몽에이드 4,500 이렇게 주문했어요. 처음가본 곳이라 메뉴 고를때 카운터에서 문의하고 골랐는데 직원 친절하게 답해줬습니다. 테이블 커텐 벽 모두 화이트라 밝은 느낌에.공원뷰가 보이는 큰 창이 있어서 와~~ 여심 저격! .부르스케타.. 일일10개한정이라고 쓰여 있어서 시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