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에서 맞이하는 첫번째 크리스마스 그냥 보낼수 없어서 성탄데코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아이와 할수 있는 것을 찾다가 트리 블럭을 찾았습니다. 돌리면 오르골 소리가 나고 불빛도 납니다. 크기는 30cm정도 될까 합니다. 블럭은 4봉지 들어있는데... 봉지 순서가 없어서ㅠㅠ 일단 분류부터 했어요.. 아이는 너무 좋아하네요..^^ 우선 대부터 세우는데... 이게 사실 부실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강력본드를 준비해야 해요... 조립전 필수입니다. 이제 트리의 날개부분을 조립합니다. 이것저것 아기자기라고 이쁜 블럭들이 많습니다. ㅎㅎ 점점 크리스마스 트리의 모습을 갖춰갑니다. ^^ 아이도 만들어가며 재미있어 하고 성취감도 느끼는듯합니다. ^^ 제일 상단 부분 빼고 다 만들었습니다. ㅎㅎ 이제 전등을 달면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