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는 아름다운 예술인들의 마을입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과 가기로 했어요. 출발~~ 헤이리는 멋진 동네입니다. 이쁜 카페와 음식점이 상당히 많아요. 특히 오늘은 플리마켓을 열어서인지 방문객이 정말 많았습니다. 부채에 직접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서 판매하시는데~ 너무 이뻐요.^^ 아이도 재미있어 합니다. 판매하시는 분중에 타일에 사진을 입혀 액자를 만들어 주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헤이리 왔으니 뭔가를 남기고 싶어서 타일액자를 신청했습니다. 작년 여름에 찍은 사진으로 타일 액자를 부탁드렸습니다. 짠~~5분 정도면 완성되네요.. 정말 마음에 듭니다. 가격은 8,000원입니다. 이제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 가족사진 한번찍고~ 안 그래도 아름다운 헤이리 마을이 봄을 만나니 더욱 달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