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에 있는 하나개 해수욕장에 방문했습니다. 오늘날이 포근해서 바닷바람도 춥지 않고 모래사장을 걸을만했습니다. 바람 쐬러 가는 길은 늘~~~ 좋습니다.^^ 가족과 함께라면 기쁨 두배~ 제가 이곳에 와서 놀란 건 주차장이 만차입니다. 아직 시즌도 아니고 평일인데 말이죠... 코로나 때문에 모두 외부로 나왔는지~ 주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아직 3월인데 여름이면 이곳은 엄청날 거 같습니다. 짚라인이 있습니다. 지금은 운영을 안하지만~ 한번 타보고 싶네요^^ 4륜 오토바이도 있습니다. 방갈로들이 있어서 여름에 이용하기 좋을 거 같아요.. 그앞에는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아이들과 조개를 잡아볼려고 했는데 도구가 없으니 어렵네요.. 모종삽과 소금만 있으면 맛조개를 잡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여기저기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