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동네 조용해졌어요..~~

 

 

오늘 코로나 확진자가 583명

그리고 우리동네는 유령도시 같아요ㅠㅠ

 

방금 찍은 사진입니다. 오후6시

한창 사람들이 많을 시간인데~~

 

매장은 물론하고 거리에도 사람 찾기가 어렵습니다. 

 

 

 

2단계로 카페엔 테이크 아웃이나

배달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식당은 오후 9시 이후 매장 식사 금지 이지만

역시 손님들이 거의 없습니다. 

 

 

저 예쁜 매장들을 그냥 굴리고 있으니ㅠㅠ

들어간 인테리어 비용

월세 

인건비

각종 유지비

생각하면 속이 상하네요...

안그래도 경기도 안좋은데..

 

 

 

다비다 매장 가는길에 잠깐 둘러봤는데...

지금 이렀습니다. 

 

 

이제는 마스크도 생활화하고

사람들 많은 곳은 피하게되네요..

점차 코로나 방역에 익숙해 질지라도

나오는 한숨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답답해도 절제해야 

코로나도 빨리 잠잠해 지겠죠...

 

 

그래도 청라 주민들 나라의 방역에

적극 동참하는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자영업자의 한사람으로 

속풀이좀 했습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