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이 이제 25일 정도 남았네요.^^ 예전엔 거리마다 캐롤과 크리스마스 데코가 예쁘게 꾸며졌었는데.. 요즘엔 정말 조용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성탄 데코는 물론이고 유지하기도 힘든 실정입니다. ㅠㅠ 그래도 저희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저희 가정이 운영하는 다비다 매장을 아이들과~ 같이 꾸며봤습니다.^^ 소소하게~~~ 이 트리는 다이소에서 5,000원 주고 샀습니다. 정말~ 다이소~ 사랑해요.. 문 옆엔 저렇게 전구만 달아놔도 분위기가 좋네요^^ 다비다의 상징이 꽃사슴이라~ 꽃사슴 트리도 준비했습니다. 쿠팡에서 한마리에 3만원 대였어요..^^ 그리고 저번에 포스팅했던 트리블럭~~ 역시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하지만 자꾸 떨어뜨려 박살나요ㅠㅠ 지금은 아주 강력본드로 다 고정시켰습니다. ㅎㅎ 유리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