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여성복, 아동복)

청라 옷가게 다비다 인테리어 과정 비용공개

달러이야기 2020. 7. 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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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보름간 인테리어를 했고

저와 아내가 메인이 되어 구상했던 대로

각 섹션을 나눠서 전문가를 직접 고용했습니다. 

어닝과 스티커 간판, 페인트, 에폭시, 래핑칸막이, 전기와 조명입니다. 

 

 

 

약 18평정도 되는 매장입니다. 

 

 

가벽 흔적이 ㅠㅠ

바닥도..ㅠㅠ

 

 

일단 더우니까

천장형 에어콘을 먼저 샀습니다. 

에어콘 100만(중고)

설치비 50만입니다. 

 

 

그다음은 페인트칠입니다. 

외관 프레임을 분홍으로 칠하다보니

페인트 비용이 상당했습니다.ㅠㅠ

bear 제품 사용

실내는 친환경제품 흰색으로

저희가 직접 도색 했습니다. 

 

외관 도색할때 25만원에 페인트공을

고용했는데..ㅠㅠ

돈이 아까울 정도 였습니다. 

 

 

그다음은 칸막이 입니다. 

가벽은 비용이 꽤 비쌉니다. 

그래서 래핑칸막이를 했는데..

 

두개의 피팅룸과 창고를 총 100만원

공사했습니다. 

 

특히 이번 랭핑목수님께서 

굉장히 열정적으로 해주셨어요..

총 3일 나오셨지만 추가금약 없이

100만원에 다 해주셨습니다. 

 

 

 

그다음은 에폭시 입니다. 

바닥이 회색이라 좀 그랬는데. 저희의 컨셉에 맞춰서 

흰색 계열로 부탁했습니다. 

18평에 피팅룸과 창고 빼서 16평으로 

시공해서 100만원에 계약했습니다. 

 

 

이랬던 바닥이 ..

 

 

이렇게 변했습니다. 

흰색펄을 넣었더니 분위기가 한결 좋아졌어요..

 

 

 

그다음은 레일등입니다. 

저희가 직접 전구 업체에서 

원하는 타입을 구입하고 

전기 공사 기술자에게 부탁드렸습니다. 

 

 

레일과 등 가설용 전기줄등해서 75만원정도

설치비용은 저희 큰아들 대안학교 

학부모님인데~ 재능기부해주셨어요..^^

그래도 예의상 50만원 보내 드렸습니다. 

그래서 가설 비용으로 125만원들었네요..ㅎㅎ

 

그리고 홈이 있는 벽도 칠해주시고

씽크대도 설치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간판과 어닝 천갈이

브랜드 스티커

 

약100만원

 

 

그리고 행거와 테이블

액자와 러그 소품까지 100~150정도 이고

식대도 50만원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내일이 다비다 오픈 첫날이라 

오늘 늦은 시간까지 점검 한다고 

포스팅도 늦었네요..^^

 

 

인천 서구 청라동 189-1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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