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오랜만에 영종도에갔습니다. 간김에 요즘 핫한 몬몬이야 카페도 들렀습니다. 카페 초입에 줄이 기네요...ㅠㅠ 주문하면서 입장하는 곳이고 요즘 핫해서 20분정도 웨이팅 했습니다. 이곳은 모두 동물 모형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올라 탈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정말 좋아요.. 몬몬이야 사장님은 동물을 많이 사랑한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동물원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시고 동물원이 아닌 이곳에서 동물들을 만나라고 카페를 만드신 거에요.. ~~ 취지가 참 좋죠? 동물인형들은 판매를 하고 있고 야외의 동물 모형은 만지거나 탈수 있어요. 무엇보다 이날 날씨가 좋았어요^^ 몬몬이야는 대부분 모형들이 야외에 있어서 이런날이 딱 입니다. 테마가 있는 실내 좌석입니다. ^^ 다양한 동물 모형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견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