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여성복, 아동복)

소박한 크리스마스 장식( in Tabitha)

달러이야기 2020. 11. 2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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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 이제 25일 정도 남았네요.^^

예전엔 거리마다 캐롤과 크리스마스 데코가 예쁘게 꾸며졌었는데..

요즘엔 정말 조용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성탄 데코는 물론이고

유지하기도 힘든 실정입니다. ㅠㅠ

 

그래도 저희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저희 가정이 운영하는 다비다 매장을 아이들과~ 같이 꾸며봤습니다.^^

소소하게~~~

 

 

이 트리는 다이소에서 5,000원 주고 샀습니다. 

정말~ 다이소~ 사랑해요..

 

 

 

문 옆엔 저렇게 전구만 달아놔도 분위기가 좋네요^^

 

 

 

 

다비다의 상징이 꽃사슴이라~

꽃사슴 트리도 준비했습니다. 

쿠팡에서 한마리에 3만원 대였어요..^^

 

 

 

그리고 저번에 포스팅했던 트리블럭~~

역시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하지만 자꾸 떨어뜨려 박살나요ㅠㅠ

지금은 아주 강력본드로 다 고정시켰습니다. ㅎㅎ

 

 

 

유리엔 눈송이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이 스티커는 쉽게 떨어져서 좋아요..

3000원짜리 5세트 샀어요..^^

 

눈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으로

붙였는데~~ 잘 했는지 모르겠네요.^^

 

 

 

안쪽에는 방울 방울 점등

 

 

소박하게 크리스마스 장식을 마쳤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 되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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