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더믹 이후
처음으로 서울랜드에 가게 됐습니다.
마침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만원입니당^^
서울랜드는 입장권, 빅5 같은 입장수단이 없어지고
무조건 자유이용권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들2명과 조카 한명
그렇게 4명이 출발했습니다.
입장권 한개는 있기 때문에~
신한카드 3개를 준비해서 아이들은 각각 만원씩에
서울랜드에 입장할수 있었습니다.
신한카드 1개당 본인 만원 동반 만오천원까지 할인 되니 꿀입니다. ^^
하지만 코로나로
운행을 안하는 놀이기구가 많은게
아쉬울뿐입니다. ㅠㅠ
곳곳에 공룡 모형이 있습니다.
라바는 정말 재미있어요..
마치 알라딘의 마법 양탄자 를 탄다면 이런 기분일까?
하늘을 살짝 나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가면서 점점 놀이기구를 타면
현기증이 나네요..ㅠㅠ
4D극장입니다.
나이가 먹어서 현기증 나네요..ㅠㅠ
이와중 아이들이 10번 정도 탄 놀이기구가 있는데
바로 급류타기입니다.
이날 킹바이킹, 블랙홀, 또봇, 티키톡, 실내놀이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데
운행을 안하는 놀이기구가 너무 많았어요..ㅠㅠ
그래서 둘째는 대부분 타고 난뒤 뽑기만 했어요..ㅠㅠ
역시 밤이되는 아름다운 점등이 볼만한 서울랜드입니다. ^^
이날 사람은 별로 없어서
웨이팅 없이 잘 놀았습니다.
아이들과 좋은 추억만들었습니다.
오후 7시까지 영업을 했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마음껏 놀수 있는
시기가 왔음 좋겠습니다.
경기 과천시 막계동 473-1
서울랜드는 동문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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