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피닉스 파크, 곤돌라, 루지, 워터 파크, 조식 꿀팁

 

 

10월에 가족들과 강원도 평창 피닉스 파크에 갔습니다. 

리조트 1박 조식

워터파크

곤돌라

키즈카페

특가 220000원

 

 

 

 

이날

리조트에 2시쯤 도착했지만.

웨이팅이 너무 길어

 

바로 곤돌라 타러 갔습니다. 

 

 

 

한 7분정도 타고 산  정상까지 갑니다. 

가을이라.. 나무들이 이쁘게 물 들었습니다. 

 

 

 

 

 

 

 

여기선 사진찍고..

뷰 구경하고..

 

 

 

 

밑에 내려오면 이렇게 바베큐장이 있네요..

 

 

 

 

 

 

루지는 1인단 15000원이었던거 같아요.

아이들이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아했던게 

이 루지 입니다. 

 루지는 꼭 체험하시길...

 

루지는 카트라이더 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리프트 타고 올라 갑니다. 

 

 

 

아래 사진이 루지 코스 입니다. 

꼬불 꼬불.. 아주 길어요

 

 

 

 

 

 

 

그 다음은 놀이방

 

 

 

 

 

 

우리 아이들은 여기서 메가 블럭을 좋아했는데

만들어서 타고 다녔습니다. 

 

 

 

 

 

 

또 다른 놀이방은 작은 정글짐으로 만들어 졌어요

활동적인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습니다. 

 

 

다음날 

조식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조식은 무조건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세요.

늦잠 주무신다고 

늦게 가면.. 웨이팅이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평창 물이 정말 좋습니다. 

이걸 표현할 길이 없지만..

경험을 말하자면

 

아이들과 저녁에 치킨을 손으로 먹고

묻은 기름을 닦으려고 싱크대에서 손을 씻었는데..

비누나 세제 없이 손에 묻은 기름이 말끔히 씻겨 내려가더라고요..

 

 

아이들도 너무 신기하다며

평창 물에 감탄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워터 파크..

 

 

 

워터파크에선 대부분 파도풀에서.. 아이들이랑 놀았습니다.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ㅠㅠ

 

 

 

 

 

따뜻한 온천이 군데 군데 있고

파도풀 다음으로 유스 풀이 재미있었습니다. 

 

1박2일 정말 알차고 즐거운 여행이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