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역 부근에 금바위 감자탕이 있습니다. 원래는 고기를 뜯고 싶었는데, 아이가 놀이방있는 식당을 원해서 금바위 감자탕에 왔습니다. 일단 아이들이 신나게 놀수있는 곳이어야 뭘 먹든 맘 편하게 먹을수 있으니까요~^^ 규모가 작지않습니다. 금바위 감자탕 메뉴입니다. 저희는 해물 뼈찜 대(48,000원)를 주문했어요~ 화장실이 식당외에 있어서 조금 불편합니다. 밑반찬이 나왔어요. 저 김치가 정말 맛있습니다~^^ 메인이 나오기 전에 아이들을 놀이방에 데리고 갔습니다. "아~~ 놀이방이 왜 이러지? 놀이방이 이상해~ㅠㅠ " 우리 아이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보니까. 오래됐고, 그 흔한 미끄럼틀이나 방방이도 없고 그저 게임기 몇대만 있었어요~ 갈비 포기하고 온 곳인데......ㅠㅠ 결국 아이들은 놀이방보다 부모 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