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들이 친척 아이들과 논다고 오랜만에 아내와 둘이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청라에 있는 레이라는 중식당입니다. 레이 중화요리는 어느정도 청라에서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이 휴무 입니다. 매장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룸도 3개 정도 보이고요^^ 저희는 해물덮밥과 탕수육 소짜리 주문했습니다. 우리가 아는 탕수육보다 조금 더 맛있고 소스가 찐합니다. 깊다고 해야 하나? 탕수육은 정말 바삭하고 소스의 맛과 향은 진하고 깊습니다. 해물덮밥입니다. 양이 많아요~^^ 해물도 많고 안에 밥도 넉넉합니다.~^^ 물론 맛도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만족스럽니다. 해물덮밥에 따라나온 짬뽕국물인데 이것도 정말 맛있습니다. 레이에서 만족스런 식사를 했습니다. 청라에 사시면서 아직 못가 보신 분들은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