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에 너무 괜찮은 카페가 있어서 추천합니다. 트레블 브레이크입니다. 처음 밑에서 봤을땐 봤을 땐 그냥 그랬는데 알면 알수록 매력 있는 카페입니다. 조경도 이쁘게 가꿨네요...^^ 이렇게 방갈로 같은 장소가 정말 많습니다. 독립된 공간이 확보되서 좋네요.^^ 오는 길에 둘째가 잠들어서 도착하자마자 눕혔습니다. 정말 잘해놨습니다 . 메뉴입니다. 가격대는 높은 편이나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만족합니다. 여기저기 너무 이쁩니다. 휴양지에 온 느낌입니다.^^ 펜션 같은 느낌의 자리도 있습니다. 2층입니다. 2층에도 실내 테이블이 있습니다. 마지막 3층입니다. 옥상 정도입니다. 바다가 보이면 더 좋을 텐데 아쉽게 그렇지 않네요..^^ 하지만 충분히 멋진 곳입니다 이 자리가 가장 명당인 거 같습니다. 저 배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