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이천에 갔다가 청라로 돌아오는길에 차가 너무 막혀~ 잠깐 쉬다가려고 에덴 파라다이스호텔 정원에 들렀습니다. 정원에 들어서자마자~ 잘왔다 라는 생각과 사진 많이 찍고가자 란 두가지 마음이 발을 빠르게 만드네요..^^ 넓은 정원이 마음을 평온하게 해줍니다.^^ 작고 이쁜 수로는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합니다. 이쁘고 아름다운 꽃들이 정말 많습니다.^^ 중간 중간에 저런 작은 집들이있는데~ 잠겨 있습니다. 이용하려면 관리실에 문의해야 합니다. 정원 중간에는 이쁜 카페도 있습니다. 작은 텃밭같은게 있는데~ 관상용같습니다. 너무 이뻐요.. 이제 어둑해지네요...^^오후 8시쯤입니다. 해가 길어졌어요. 에덴 파라다이스 호텔 정원에서 이쁜정원 잘구경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