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명태회 막국수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영종도 동해 막국수는 그 맛을 잘 구현한 맛집입니다. 동해 막국수는 저번에도 포스팅을 했지만 너무 맛있어서 오늘 재 방문했습니다. 집에서 50km의 먼 거리지만 명태회의 맛이 그리워 다시 왔습니다. 건물은 세련되지 않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밑 반찬입니다. 백김치 정말 맛있어요. 저번 경험을 살려서 수육 대(이건 무조건 시켜야 합니다. ) 그리고 비빔 막국수 2개 메밀전 한개 이렇게 주문했고~ 아기밥이 있어요 2개 주문하고 먹다가 메밀전이 부족해서 한개 더 추가 했습니다. 물막국수는 상대적으로 덜 맛있어서 뺐습니다. 메밀전이 나왔습니다. 메밀전은 고기와 싸먹고~ 막국수와 싸 먹으면 맛있다고해서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 기름 냄새가 강해서 비추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