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들과 정 도너츠에 왔습니다. 여기는 카페지만 맛있는 찹쌀 도너츠를 판매하고 아이들이 놀수 있도록 블럭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도너츠는 주차공간이 넓진 않습니다 .ㅠㅠ 테이블이 6개정도 있는 크지 않은 매장이고요~ 그중 1/4을 블럭 놀이 방으로 만들었습니다. 테라스는 2인 좌석 두개입니다. 저희는 오후 4시쯤 왔는데 더너츠가 많이 빠졌네요...ㅠㅠ 인천 가정동 정도너츠 메뉴입니다. ~ 맛있는 도너츠 몇개를 주문했는데... 하나같이 맛있습니다. 아이스티는 달달합니다. 커피는 약간 스모키한데.. 제 입맛은 아닙니다. 저는 깔끔한 맛이 좋은데...ㅠㅠ 뭐 그래도 달달한 도넛과 먹으니 상관없습니다. 아이들은 멋진 동물원을 만들고 재미있게 노네요.. 블럭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찹쌀 도넛 좋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