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좋은 봄날 가족들과 나들이후 들어오는 길에 금화 왕돈까스 검단점에 들렀습니다. 금화왕돈까스 청라점에서 워낙 마음에 들어서인지 가다가 보이는 금화왕돈까스 간판이 반가워 보입니다. 식사시간이 아닌데도 사람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끊임없이 방문을 하시네요.. 역시 맛집은 달라요.. 저희는 왕돈까스와 냉모밀을 주문했습니다. 청라점에서 주문한것과 비슷하게 먹기로했어요. 4명이 2개만 주문하긴 그렇지만 양이 워낙 많아서 저번에 왕돈까스 1/4은 남겼습니다.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청라점과 비슷한데 꽈베기와 도넛이 없네요.. 셀프바도 비슷합니다. 드디어 왕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작지? 일반적으로 보자면 큰 크기지만 청라점과 비교했을때 보다 너무 작습니다. 배가고파서인지 꿀맛이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