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황금쌈밥에 다녀왔습니다. 저번 어부의 밥상에서 만족하셔서 이번엔 다른 맛집으로 왔어요 주일이라 그런지 만차입니다. 정말 손님이 많았어요 웨이팅 30분정도 했습니다. 저희 식구가 전부 양이 적어서 무한리필이 아닌 건강제육쌈밥 13,900원을 주문했습니다. 저 화덕에서 생선과 고기가 나옵니다. 밑반찬과 야채쌈은 처음이후 셀프입니다. 건물 전체가 식당입니다. 푸짐하게 나옵니다. 고기 양념도 맛있고 질도 좋은거 같아요.. 돌솥밥~ 이런데 오면 영상을 틀어야 하네요..ㅠㅠ 가급적 영상은 안보여주는 편인데~~ㅠㅠ 암튼 아이들은 생선위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육쌈도, 생선도 맛있습니다. 부모님이나 손님 모시고 오기에 적당하다고 느껴지네요 다만 가성비가 좋다라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저번에 리뷰했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