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라에 있는 A.I카페에 왔습니다. 로봇이 커피를 만들어준다고 해서 왔어요.. 호기심 삼아.. 둘째는 오는길에 꿈나라로 갔네요. 여기도 달고나 라떼가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딸기 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저 기계가 만들어준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우리가 시키 커피는 직원이 직접 만든다네요..ㅠㅠ 커피는 산미가 강하고 딸기 스무디는 어렸을때 먹었던 딸기 쮸쮸바 맛입니다. 보통 카페는 인테리어, 서비스, 맛 이정도로 본다면 이곳은 인테리어 외에는 후한 점수를 줄수 없을것 같습니다. 특색이 있어보여~ 찾아 왔는데~~ 오늘이 마지막 방문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