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전 경고음이 있었는데~~~ 무시하고 출발했습니다. 출발한지 30초반에 차가 기울어진걸 감지하고 내렸는데~~ 타이어가 펑크가 났고~~ 바람도 다 빠진 상태였습니다. ㅠㅠ (타이어의 펑크를 감지했을때 바로 멈추고 보험회사에 긴급출동을 요청해야합니다. 바로 바람을 채우고 펑크난 구멍만 때우면 끝나지만 이렇게 조금이라도 운행을 하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합니다. ) 일단 차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150m정도 주행을 했습니다. 타이어에 피스가 박혀있네요..ㅠㅠ 그리고 타이어 글씨위로 하늘색 줄이 보입니다. 이건 바람빠진 타이어를 휠로 운행했기때문에 안에서 고무가 갈렸다는 증거 입니다. ㅠㅠ 이미 갈린 타이어이기에 운행을 하면 위험합니다. ㅠㅠ 다음날 강원도에 갈려고 했는데... 이 타이어론 무리입니다.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