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마토라고 불리는 스테비아 토마토를 아시나요? 너무 달아서 단마토나 토망토로 불리기도 하죠! 스테비아는 중남미 국화과로 잎과 줄기에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이 있는데 설탕의 200~300배의 당도가 있다고 합니다. 극강의 달콤함이죠~~ 위사진 500g 7,000~10,000 사이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한번 맛보면 계속 살수밖에 없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평범해보이는 방울토마토지만 어떤 과일보다 달콤하죠~~ 처음 먹었을땐 신세계가~~ 그런데~~ 아이들은 이 단맛이 적응이 안되나 봅니다.ㅠㅠ 큰 아이도 너무 달다고 하지만 저와 아내는 정말 좋아합니다. 먹어보지 않으면 절대 알수 없겠죠~^^ 아직 안드셨다면 한번쯤 드시길 강추합니다. ~^^ 오늘 과일과 채소를 많이 샀더니 마음이 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