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출판단지에 도서관 카페가 있습니다. 독특한 인테리어의 문발리 헌책방골목 경기 파주시 문발동 504-5 주차장은 카페 옆에 있고. 그리 크진 않습니다. 통나무로 만들어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이고 약간 골목길 같은 감성을 만들려고 한것 같네요. ㅎㅎ 이렇게 2층에서도 책을 볼수 있어요.. 혼자 혹은 2~3명이 조용히 책을 볼수 있는 이런 공간들 아기자기 합니다. ㅎㅎ 창문쪽엔 좀더 큰 좌석들이 있습니다. 이 책들은 아이들 용 책들입니다. 음.... 이카페의 분위기는 출판단지 감성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보면 될거 같아요. 조용히 혼자 책을 읽고 싶다면. 추천할께요.. 그리고 중고책의 가격이 조금 쎄다하고 느껴지실 거에요. 보통 책 본가격의 50%이상이었습니다. 중고서적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으시다면.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