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들과 파주 헤이리에 있는 더 비지트라는 카페에 갔습니다. 차로 오는길 둘째는 잠이 들었어요~ 그럼 저희는 우아하게 차마시면서 얘기하려는 기대를 가지고 더 비지트에 방문했습니다. 외관은 깔끔합니다. 더 비지트 입구에 대표메뉴와 가격이 있습니다. 고급스런 느낌의 카페입니다. 크리스마스 장식도 이쁘고요! 넓은 통 매장입니다. 둘째가 자고 있어서 쇼파식 좌석을 찾았는데 없더군요~~ 그래서 2층으로 갔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그런데~~ 2층은 통으로 비어있습니다. ~ㅠㅠ 방금 잠든 아이를 깨울수도 없고~ㅠㅠ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아이를 눕힐만한 자리는 없다고 합니다. 원래 쌀 베이커리도 있었는데~ 카페에서 레스토랑 위주로 바꾸셨다고 합니다. ~ 그래서 포스팅하기위해 양해를 구하고 사진만 찍고 나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