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월 31일 2019년의 마지막 시간을 달리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바닷가 갔다가 다시 청라로 입성해 호수공원에 있는 카페동네에 방문했습니다. ~^^ 카페에 놀이방이 있다고 합니다.ㅎㅎㅎㅎ 카페동네는 약간 다크하고 그레이한 느낌의 그렇다고 어두운 느낌보다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카페입니다. 음악도 감미로운 째즈라 카페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카페동네 청라 호수공원점의 가장 큰 장점은 2가지입니다. 첫번째는 넓직한 자리 입니다. 많은 테이블 보다는 테이블 수를 줄이고 동선 공간을 많이 확보해서 보이는것도 다니는 것도 편하게 자리를 셋팅했습니다. 유모차도 쉽게 들어올수있는 편안한 구조 입니다. 2번째는 편백나무 놀이방이 있습니다. 아이있는 집은 너무 좋죠! 지금 아들 둘이 놀이방에서 신나게 놀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