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산에 볼일이 있어서 가족들과 총출동했습니다. 평소에 아내가 마라탕을 좋아해서 검색하던 중 웨스턴돔에 있는 래격마라탕 평이 좋아서 들렀습니다. 중국 하얼빈이 본사이네요~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요즘 마라샹궈가 한국에도 많이 생겼지요~ 래격 마라탕의 맛이 기대됩니다. 래격마라 탕의 매장은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오늘은 열자마자 와서 아직 손님이 없는 상태입니다. ^^ 래격마라 탕은 원하는 재료는 담아서 무게를 잰 뒤에 계산을 하는 방식입니다. 중점으로 볼것은 매운 단계인데요~ 저는 2단계를 주문했는데~맵더라고요. 매운 음식을 잘 못 드시는 분들들은 1단계를 추천합니다. (하기사 마라탕 좋아한다는게 매운 걸 즐긴다는 거니까! 보통은 2단계로 주문하실 듯합니다.) 마라탕에 들어갈 재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