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중 파라다이스 호텔 직원이 있어서 원더박스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 요즘 큰아이에게 사춘기가 왔나 싶더라고요..ㅠㅠ 해서 큰아들에게 집중하기 위해 막내는 선교원에 보냈습니다. 크리스마스 행사 이후 처음입니다.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깔끔한 실내~~ 세상 사람 모두가 좋아할만한 장소네요.. 저는 이때부터 살짝 두통이 오더라고요..ㅠㅠ 원더박스는 다른 건물에 있습니다. 실내 놀이 동산이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어두운 블루 조명과 불빛 독특한 음악이 원더박스를 가득 채웁니다. 약 15개 정도의 놀이기구가 있는거 같고 초등학교 1~2까지 오면 즐겁게 놀수 있습니다. 저는 두통이 심해지는데 아이들은 재밌겠죠...ㅜㅜ 나이들어서~~~ 이제는 놀러도 못다니겠네요..ㅠㅠ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 철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