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파주 프로방스 근처에 있는 화덕 생선구이 집인 어화 둥둥에 갔습니다. 식당앞에는 이렇게 정원이 있습니다. 2층엔 카페가 있는거 같은데~ 아이들이 많아 못올라 갔어요.. 저희는 갈치구이와~ 삼치구이를 주문했습니다. 밑반찬도 하나 하나가 너무 맛있습니다. 깔끔하고. 단연 갈치구이 인기가 좋네요.. 갈치 알입니다. 알까지 풍성히 있네요..ㅎㅎ 삼치구이도 맛있습니다. 아이들 표현을 빌리자면~~ 천국의 맛이라고 합니다.^^ ㅎㅎ 여기는 공기밥이 대신 돌솥처럼 밥을 준비 합니다. 금약은 3,000원 구이에 기본 돌솥이 포함되어 있는데 저는 따로 주문해야 하는줄알고~ 두개를 더 주문해서~~~ 이렇게 4개가 됐네요..ㅠㅠ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걱정됐는데. 그런데~ 조카가 너무 맛있었는지,,,, 잘 먹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