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외 맛집/고양동, 장흥,양주,일영 맛집

일영의 한 식당에서...

달러이야기 2020. 5. 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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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영쪽에 볼일이 있어서

가족들과 갔습니다. 

갈만한 식당을 서치하다 

게장이 나오는 한정식당을 

초이스 했어요.

 

 

 

평이 꽤 좋아서 이 식당으로 갔습니다. 

식당이름과 연락처를 가린건

맛집은 아니기에 이렇게 

했습니다. 

 

 

 

 

저희는 사진에 나온 룸에서 먹었습니다. 

돌솥+게장+제육+ 생선=15,000원

3인분 주문했습니다. 

 

이 호박죽은 정말 맛있습니다.

 

 

 

 

반찬이 정말 많이 나와요.

중요한건 반찬 정말  맛있습니다. ^^

깔끔하고 담백합니다. 

 

 

하지만 메인찬이 모두 실망입니다.

 

 

메인1번 생선은 고등어가 나왔는데..

먹을게 없어요..ㅠㅠ 가시도 너무 많고

 

 

 

 

제육 양 보이시나요?

그리고 너무 달아요..

아이먹기 좋아서 좋긴하지만..

 

고추장 베이스가 아닌

달달한 간장베이스입니다. 

 

 

 

 

마지막 메인찬인 게장입니다. 

박하지로 만들었는데..

너무 작은 크기입니다. 

 

그런데 크기보다 더 중요한건 

비린내가 너무 심해요..ㅠㅠ

 

 

혹시나 했는데~ 내장은 

더 비립니다. ㅠㅠ

어른 3명이 왔는데..

모두 한입씩 먹고 

입맛이...~ 다 사라졌어요..ㅠㅠ

 

 

 

게자체는 문제가 없는거 같은데~

너무 비립니다. 

식당에서 이런 게장은 처음이라

컴플레인했는데

바로 게장은 빼주시더라고요.

 

 

여기서 제일 맛있던건

이 겉절이 김치입니다. 

 

 

돌솥은 맛있었습니다. 

쌀도 좋은걸 쓰시는것 같구요..

 

일단 메인찬빼고 모두 맛있어서

잘먹긴했는데...기분은 좋지 않네요..

 

 

블로그를 쓸때 식당이 맛있으면

좋긴한데~ 맛이없으면 정말 난감합니다. ㅠㅠ

 

너무 아니다 싶으면 포스팅을

아에 안쓰는데 이곳은 

그래도 다른 반찬들이 다 맛있었어요.

 

 

일단 이식당의 업체명과 

주소 연락처를 모두 

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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