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이야기

어제 아내와 둘이 코스트코에 갔습니다. 배가 고파서 초밥을 샀어요~ 초밥은 32p짜리이고 가격은 2만원이네요...-10원 일단 비주얼은 합격! 당연히 먹음직 스러우니 구입을 했습니다. ^^ 코스트코 쇼핑을 마친후 집에가는 차안에서 먹을 계획입니다. 연어 초밥은 맛있습니다. 연어 특유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좋아요.. 그런데~ 밥이 너무 많아요..ㅠㅠ 농어 인지 광어인지 모르겠습니다 맛이 없어요.. 밥도 많아요,...ㅠㅠ 가리비 초밥 약간 비린 느낌.ㅠㅠ 밥이 너무 많아요..ㅜㅜ 새우초밥.. 별루에요..ㅠㅠ 신선한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이쯤되니 후회가 밀려오네요.. 간장새우 초밥입니다. 약간 매콤한 간장 맛입니다. 간장맛이 좋아서 그런지 가장 마음에 듭니다. 전체적으로 신선한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

저희 가정은 치킨을 너무 좋아하지만 건강상 잘 안먹습니다.ㅠㅠ 가끔 먹긴 하지만 그만큼 맛있는 치킨집을 찾습니다. 간만에 큰 마음 먹고 주문한 치킨이 맛이 없으면 억울하더라고요.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여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대박입니다. 초 강추~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가게 이름이 너무~ 노골적이고~ 문장같아서 입에 잘 안붙긴 하지만 지금 청라에서 핫해지고 있는 작은 치킨 집입니다. 풍경채 아파트 상가에있는 작은 치킨집입니다. 직접 찾으러 왔습니다. 배달을 기다리려면 40분정도가 소요되고 테이크 아웃은 5분에 배달료도 세이브 되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매운 양념과 후라이드 반반을 주문 했습니다. 엄청 크리스피해 보입니다. 실제로 정말 바삭합니다. 감자튀김은 서비스로 주셨는데~ ㅋㅋ 손편지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