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itha : 다비다는 ‘암사슴’, ‘영양’이란 뜻이에요. 옛날 이스라엘 욥바에 살던 여성의 이름이기도 하지요. 그녀는 과부들에게 속옷과 겉옷을 지어 입히는 등 많은 구제와 선행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다고 합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다비다도 그녀를 본받아 선을 베풀고 물질을 아낌없이 흘려보내고자하는 소망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날부터인가 남편과 자녀를 위해서 지갑을 여는 것이 익숙해져버린 엄마들에게, 편하면서도 예쁜옷들을 저렴하게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가뿐한 마음으로 자신을 위한 소비로 기쁜마음을 갖으시길 원합니다^^ 그리고 다비다는 그 수익을 모아 다시 사회에 흘려보내겠습니다 3개월만에 수익이 났고 굿네이버스를 통해 하선이를 후원하게 됐습니다. 제가 후원하는것이 아니..